노랑딱새
[ mugimaki flycatcher ]
- 요약
참새목 솔딱새과의 조류.
노랑딱새 암컷
학명 | Ficedula mugima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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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조류 |
목 | 참새목 |
과 | 솔딱새과 |
멸종위기등급 | 관심대상(LC : Least Concern, 출처 : IUCN) |
크기 | 약 11cm |
몸의 빛깔 | 검정색(윗면), 흰색(아랫면) |
생식 | 난생(1회에 4~8개) |
서식장소 | 교목 숲 |
분포지역 | 구북구 동부, 시베리아 |
몸길이 약 11cm이다. 등은 검정색이고 짧은 흰색 눈썹선이 있다. 날개에는 흰색 띠가 뚜렷하다. 턱밑과 멱·윗가슴은 오렌지빛이 도는 갈색이고 몸의 아랫면은 흰색이다. 암컷의 윗면은 올리브색이 도는 갈색이고 가느다란 눈썹선이 희미하게 나 있다. 날개와 꽁지 색은 어둡고 날개에는 가는 흰색 띠가 있다. 아랫면은 수컷과 비슷하나 뒷가슴이 오렌지빛을 띤 흐린 갈색이다. 산지 교목림에 서식하며, 6∼7월 한배에 4∼8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주로 곤충인데, 특히 파리류를 즐겨 먹는다.
겨울에는 동남아시아와 보르네오섬까지 내려가 겨울을 난다. 한국에서는 봄과 가을에 지나가는 흔한 나그네새이다. 구북구 동부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