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뒤자르댕
- 요약
프랑스의 생물학자·세포학자. 주로 원생동물·절지동물을 연구하였다. 특히, 적충류(滴蟲類)를 상세히 관찰하여 그 몸이 균질의 물질로 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사르코드라고 이름붙였다. 사르코드는 후에 원형질이라고 불렸다.
원어명 | Félix Dujard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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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사망 | 1801.4.5 ~ 1860.4.8 |
국적 | 프랑스 |
활동분야 | 생물학, 세포학 |
1839년 이후 툴루즈대학 광물학교수, 렌대학 동물학교수를 지냈다. 주로 원생동물 ·절지동물을 연구하였다. 특히, 적충류(滴蟲類)를 상세히 관찰하여 그 몸이 균질의 물질로 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사르코드라고 이름붙였다. 그는 이 물질이 물질교대나 반응 능력이 있음을 이미 포착하고 있었으며, 생활물질을 정의하는 의의를 이해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사르코드와 젤라틴의 공통점과 상이점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사르코드는 후에 원형질이라고 불리었지만, 그 후의 세포설 성립의 선구가 되었던 것은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