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러기밤게
- 요약
절지동물 십각목(十脚目) 밤게과의 갑각류.
학명 | Philyra kanek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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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절지동물 |
강 | 갑각류 |
목 | 십각목 |
과 | 밤게과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크기 | 갑각길이 10~12㎜, 갑각너비 10.5~12㎜ |
부속지수 | 10 |
생식 | 난생 |
생활양식 | 저서생활 |
서식장소 | 조간대 모래바닥 |
분포지역 | 한국(남해, 제주), 일본 |
갑각길이 10~12mm, 갑각너비 10.5~12mm이다. 몸빛깔은 노란빛을 띤 갈색에서 짙은 검정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갑각은 대체로 마름모꼴이다. 윗면은 볼록하며 울퉁불퉁하고 거의 전체에 알갱이모양 돌기가 널려 있다. 이마는 좁고 눈을 약간 지난 부분까지 튀어나왔다. 집게다리는 다소 약하다. 수컷의 배는 제2∼6 배마디가 붙어 3마디이고, 암컷의 배는 제3∼6 배마디가 붙어 4마디이다.
조간대 모래바닥에서 산다. 움직임이 느리다. 제주도 성산읍 성산포에서 8월에 알을 품고 있는 암컷이 잡힌 적이 있다. 한국의 남해·제주도 연안과 일본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