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수리민속박물관
[ 東津水利民俗博物館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농업기반공사(구 동진농지개량조합) 부설의 수리민속박물관.
동진 수리민속박물관
분류 |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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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83년 7월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신풍동 491-1번지 농업기반공사 동진지사 |
규모 | 연면적 405.92㎡ |
주요소장품 | 전래 수리용구·농기구 |
1983년 7월 농업기반공사(구 동진농지개량조합)에서 개관하였다. 1992년 12월 21일 문화부에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제31호)하였으며, 2000년 3월 10일 문화관광부로 등록(변경)했다.
설립목적은 전래의 수리(水利)용구·농기구 등 농경문화 유산을 수집·소장하여 온고지신의 기풍을 진작하고 문화유산을 소중하게 가꾸어 농경의 발전 과정을 한눈으로 볼 수 있도록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함이다.
전시실은 본관1층(연면적 405.92㎡)이며 농경문화실, 수리문화실, 생활문화실로 되어 있다. 관람자 수는 년평균 8,229명으로 2000년 현재 총 13만 9884명이다.
전시품은 유형별로 수리기구·농기구·직조기(織造機)·민속품 등이며 수리 39점, 농경 548점, 기계 210점, 민속 166점, 생활 748점 총 1,711점을 소장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신풍동 491-1번지 농업기반공사 동진지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