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공사

도장공사

[ painters work , 塗裝工事 ]

요약 도료를 표면에 칠하여 도막을 형성시키는 공사를 말하는데, 그 목적은 내습성(耐濕性) ·내후성(耐候性) ·내약품성을 가지게 하여 방부(防腐) ·방청(防錆) ·방충(防蟲) ·방화나 장식을 하는 것이다.

도막을 형성시켜 내습성(耐濕性) ·내후성(耐候性) ·내약품성을 가지게 하여 방부(防腐) ·방청(防錆) ·방충(防蟲) ·방화나 장식을 목적으로 한다. 건축공사에서는 광선의 조절과 방음, 방사선 방어를 위해 도장하는 경우도 있다. 도장재료에는 페인트 ·니스 ·래커 ·옻 등이 있으며, 도장방법에는 일반적으로 초벌 ·재벌 ·정벌칠 방법이 있다.

공사를 할 때 주의할 점은 칠하면 안되는 부분에 도료가 부착되어 더러워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서 칠하되 비나 눈이 오는 날이나 습한 날, 0℃ 이하인 날은 피하고, 또 2℃ 이하가 예상될 때는 정오 전후에 한하여 칠하도록 한다. 칠하는 방법은 장소와 도료의 종류에 따라 귀얄칠 ·롤러칠 ·문지름칠 ·뿜칠 등이 있다. 건물 마무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도장공사이며, 그 도장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조화된 색채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참조항목

바니시, 도료, 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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