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칠란트위버알레스
- 요약
‘세계에 군림하는 독일’이라는 뜻.
원어명 | Deutschland über Al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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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이전인 19세기 이래 독일에서는 이 구절이 들어 있는 노래가 불리어왔다. 세계역사를 선도하려는 독일민족의 사명감을 읽을 수 있으며, 1922년 정식 국가(國歌)로 채택되었다. 1797년 J.하이든이 작곡한 《국왕 찬가》에 1841년 H.팔레르슬레벤이 가사를 붙인 것이다. 통독 이전의 서독에서는 셋째 번 가사 《통일과 권리와 자유 Einigkeit und Recht und Freiheit》만을 국가로 하고 있었으며, 동독에서는 1949년에 만들어진 《폐허 속에서 Auferstanden aus Ruinen》가 국가로 불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