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강현

도강현

[ 道康縣 ]

요약 전남 강진군(康津郡) 일부 지역의 고려시대 지명.

백제시대에는 도무군(道武郡)이라 하다가 통일신라시대의 경덕왕 때 양무군(陽武郡)으로 고쳤으며, 고려시대에 도강현으로 다시 고쳐 영암군의 속현이 되었다. 1417년(태종 17) 조선시대에는 탐진현(耽津縣)과 합쳐서 강진현이 되었다. 김 ·조(趙) ·황 ·임(任) ·표(表) ·박 ·현 ·허씨의 관향(貫鄕)으로 알려져 있다.

역참조항목

강진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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