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 데니
[ Owen N. Denny ]
- 요약
조선 후기의 미국인 외교고문. 러시아 공사 베베르와 합작하여 청나라에 대항하는 행동을 취하여 청국의 이홍장[李鴻章]의 노여움을 사서 청나라로 소환되었다.
| 출생-사망 | ? ~ ? |
|---|---|
| 국적 | 미국 |
| 활동분야 | 외교 |
| 주요저서 | 《청한록 China and Korea》 |
묄렌도르프(Möllendorf:穆麟德)의 후임으로 청나라에서 파견되어 정부 고문으로 와 있었다. 1885∼1890년까지 한국에 머무르면서 청나라에 유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 한편, 러시아 공사 베베르와 합작하여 청나라에 대항하는 행동을 취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청국의 이홍장[李鴻章]의 노여움을 사서 청나라로 소환되어 갔다. 저서에 《청한록(淸韓錄) China and Korea》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