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 Cave Area in Daei-ri, Samcheok , 三陟 大耳里 洞窟地帶 ]
- 요약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대이리 일대의 동굴지대로, 1966년 6월 1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대금굴, 환선굴 일부 구역을 제외한 대부분이 공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고 있으며, 관리 및 학술 연구의 목적으로 국가유산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다.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30/20180920195430131_NZZ39HDV5.jpg/36135.jpg?type=m250&wm=N)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지정종목 | 천연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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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66년 6월 17일 |
소장 | 건설교통부 외 |
관리단체 | 삼척시 |
소재지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대이리 산25번지 |
시대 | 고생대 |
종류/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천연동굴 |
1966년 6월 1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영동선 신기역(新基驛)에서 북서쪽으로 계곡을 따라 13km 들어가면 한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대이리동굴지대에 이른다. 이 지대에는 환선굴(幻仙窟)·관음굴(觀音窟)·대금굴(大金窟)·제암풍혈(梯岩風穴:사다리바위바람굴)·양터목세굴·큰재세굴 등 10여개의 동굴이 발견되었는데 이를 합쳐서 대이리 동굴지대라고 한다.
동굴 보호를 위해 관광 동굴로 개발된 환선굴, 대금굴의 일부만이 일반인 입장이 가능하다. 이를 제외한 대부분 구역은 공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출입이 금지되고 있으며, 관리 및 학술 연구의 목적으로 국가유산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