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언해) 권상1의1, 2의1~3, 권하1의1~2, 2의2~3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언해) 권상1의1, 2의1~3, 권하1의1~2, 2의2~3

[ Mahavaipulya purnabudha Sutra (The Complete Enlightenment Sutra), Korean Translation, Part 1-1 and 2-1 to 2-3 of Volume 1, and Part 1-1 to 1-2 and 2-2 to 2-3 of Volume 2 ,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諺解) 卷上一의一, 二의一~三, 卷下一의一~二, 二의二~三 ]

요약 당나라의 승려 종밀(宗密)이 저술한 《원각경소(圓覺經疏)》를 1465년(세조 11)에 간경도감에서 번역 간행한 초인본(初印本). 1988년 12월 28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언해) 권상1의1, 2의1~3, 권하1의1~2, 2의2~3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언해) 권상1의1, 2의1~3, 권하1의1~2, 2의2~3

지정종목 보물
지정일 1988년 12월 28일
소장 국립중앙박물관
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대 조선
종류/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간경도감본
크기 9권 5책

1988년 12월 28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목판본이고, 9권 5책이다.

초간본이라 인쇄가 정교하며, ‘校正’의 도장이 주인(朱印)되었고, ‘중교김계상삼교함수동박석동(中校金繼湘三校咸洙同朴石仝)’의 묵서지기(墨書識記)가 있는 것으로 보아 판각하자 3회에 걸쳐 교정을 봄으로써 본문의 정확을 기하였음을 알 수 있다. 권수(卷首)에는 조조(雕造)에 참여한 관리 우의정 황수신(黃守身)을 비롯한 19명의 명단이 기재되어 있다. 간경도감에서 번역한 불서(佛書) 중 《원각경》은 전하는 것이 매우 드문데, 특히 이 전본(傳本)은 ‘校正’의 도장이 찍힌 초인본인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