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옥재
[ 段玉裁 ]
- 요약
중국 청나라 때의 학자. 대동원(戴東原)의 제자로서 왕염손(王念孫)과 더불어 대씨(戴氏)의 ‘단왕이가(段王二家)’라고 불린다. 설문학(說文學)의 시조이며, 한(漢)나라의 허신(許愼)이 지은 자서(字書) 《설문해자(說文解字)》의 주서 30권을 저술했다.
출생-사망 | 1735 ~ 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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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약응(若膺) |
호 | 무당(茂堂) |
국적 | 중국 청(淸) |
활동분야 | 학자 |
출생지 | 중국 장쑤성[江蘇省] |
주요저서 | 《고금상서찬이》(32권) 《춘추좌씨경》(12권) |
자 약응(若膺). 호 무당(茂堂). 장쑤성[江蘇省] 출생. 대동원(戴東原)의 제자로서 왕염손(王念孫)과 더불어 대씨(戴氏)의 ‘단왕이가(段王二家)’라고 불린다. 설문학(說文學)의 태두(泰斗)이며, 한(漢)나라의 허신(許愼)이 지은 자서(字書) 《설문해자(說文解字)》의 주서 30권을 저술함으로써 난해한 설문 주석에 획기적인 업적을 남겼다. 저서에 《고금상서찬이(古今尙書撰異)》(32권) 《춘추좌씨경(春秋左氏經)》(12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