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 오사무
[ Osamu Dazai , 太宰治(태재치) ]
- 요약
일본의 소설가. 본명은 쓰시마 슈지[津島修治]. 좌익운동의 영향을 받은 작품을 많이 썼다. 주요 저서로는《사양(斜陽)》, 《만년(晩年)》, 《인간실격》 등이 있다.
| 원어명 | だざい おさむ |
|---|---|
| 출생-사망 | 1909.6.19 ~ 1948.6.13 |
| 본명 | 쓰시마 슈지[津島修治] |
| 국적 | 일본 |
| 활동분야 | 문학 |
| 출생지 | 일본 아오모리현[靑森縣] |
| 주요저서 | 《사양(斜陽)》 《만년(晩年)》 《인간실격》 《앵도:버찌》 |
아오모리현[靑森縣] 출신으로 본명은 쓰시마 슈지[津島修治]. 도쿄대학 불문과 중퇴. 재학 중에는 좌익 운동에 참가하였다가 후에 이탈하였으나, 그 좌절감을 평생토록 떨치지 못하여 그의 작품에 영향을 남겼다. 전시에는 일본 낭만파에 속하였으며, 전후 《사양(斜陽)》을 발표하여 청년층의 열렬한 환영을 받음으로써 일약 인기작가가 되었으나 1948년 애인과 정사하였다. 대표작으로는 《만년(晩年)》 《인간실격(人間失格)》 《앵도:버찌》 등이 있다.
| 다자이 오사무 연보 | |
|---|---|
| 출생 1909.6.19~ 사망 1948.6.13 | |
1909 |
6월 19일 일본 아오모리현 출생. 본명 쓰시마 슈지. |
1928 |
동료들과 동인지 《세포문예》 창간. |
1930 |
도쿄제국대학 문학부 불문학과에 입학. |
1933 |
단편 <기차> 발표. |
1935 |
잡지 《문예》에 <역행> 발표,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름. |
1936 |
첫 단편집 《만년》 출간. |
1938 |
단편 <후 가쿠 백경>, <갑작스런 소에>, <달려라 메로스> 등 발표. |
1941 |
《사양》의 모티브가 된 오오타 시즈코와 교류. |
1947 |
장편 소설 《사양》 출간. |
1948 |
《인간실격》 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