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청

다인청

[ 多人廳 ]

요약 조선시대 환관(宦官)들이 거처하던 곳.

다인방(多人房)이라고도 한다. 액정서(掖庭署)의 한 직소(職所)로, 궁궐에서 시중드는 환관들이 거처하였다. 다인은 본래 궁중의 여러 잡무에 종사하는 사역인(使役人)을 뜻하였으나, 이런 잡무를 모두 환관들이 담당하면서 이들의 거처를 의미하게 되었다.

참조항목

액정서, 환관

역참조항목

선부, 한국의 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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