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양지면

[ Yangji-myeon , 陽智面 ]

요약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면.
양지면

양지면

위치 경기도 용인시
면적(㎢) 57.71
행정구분 42행정리(10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로 106번길 5(양지리 701-9)
인구(명) 15,790(2011년)

동쪽으로 이천시, 남쪽으로 원삼면(遠三面), 서쪽으로 용인시내, 북쪽으로 포곡읍(浦谷邑)과 광주시에 접한다.

기반암은 대부분 호상편마암이나 일부 지역에 화강암질편마암·편암 및 화강암도 분포한다. 동부·중부·서부는 저구릉성 산지로 되었으나, 북부와 남부는 산악지이다. 주요 산은 어두니고개(447m)·오봉산(419m)·형제봉(459m)·독조봉(獨朝峰:432m) 등이며, 주요 하천은 남한강 수계에 속하는 양지천(陽智川)·대대천(大垈川) 등이다. 1914년 이후 용인읍의 일부가 되었다. 1970년대 이후 기업체가 많이 들어와서 제조업 생산물로 섬유·화학·금속 제품 등이 생산된다. 영동고속도로가 면의 중앙부를 동서로 지나고, 양지 인터체인지가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양지리조트(스키장) 등 레저시설과 골프장이 다수 있다.

문화재로는 양지향교(陽智鄕校:경기문화재자료 23), 용인 주북리(朱北里) 지석묘(경기문화재자료 49), 용인 양지리 사지, 유복 효자문(柳複孝子門), 송지렴 효자정문(宋之廉孝子旌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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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속하는 면   1504년 연산군 때 "양지"라는 지명으로 불렀으며 조선 말 양지군으로 승격하였다가 1996년 용인시 양지면이 되었다. 2005년 처인구의 관할이 되었으며 법정리 10곳을 관할한다. 양지면은 해발 300~400m의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태봉산과 철봉산 사이 양지천과 남곡천에 의해 충적지가 형성되어 이 일대가 면의 중심부를 이룬다. 영동고속도로 양지 IC가 있으며 42, 17번 국도를 통해 주변 지역과 편리하게 연결된다. 대표적인 시설로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와 양지복합물류센터가 있으며 문화재는 양지향교가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