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선생문집
[ 南冥先生文集 ]
- 요약
조선 전기의 학자 남명(南冥) 조식(曺植)의 시문집
남면선생문집
| 구분 | 목판본 |
|---|---|
| 저자 | 조식 |
| 시대 | 조선 전기 |
| 소장 | 규장각도서 |
목판본. 본집 5권, 속집 1권, 학기유편(學記類編) 5권, 학기도(學記圖) 1권, 부록 1권, 총 13권 6책. 규장각도서. 1764년(영조 40) 박정신(朴挺新) 등이 간행. 내용은 본집 권1에 부(賦) ·시(詩), 권2에 소장봉사(疏狀封事), 권3에 서(書), 권4에 잡저(雜著) ·기(記) ·발(跋), 권5에 명(銘) ·잠(箴) ·묘갈지명(墓碣誌銘) ·묘표(墓表), 속집에 서(書) ·잡저 ·기(記) ·비갈(碑碣) 등이 실려 있다. 학기유편에는 학기(學記) ·언행록(言行錄) ·교지(敎旨) 등을 수록하였는데, 그 중 권3∼4에 실린 치지(致知) ·존양(存養) ·치도(治道) ·치법(治法) 등 10여 편은 저자가 심혈을 기울인 대작이다. 부록은 저자의 편년(編年)이다. 책끝에 1796년(정조 20)에 내린 정종친제사제문(正宗親製賜祭文)이 있고, 부록 끝에는 1635년(인조 13)에 쓴 박인(朴因), 40년에 쓴 하홍도(河弘度) ·조임도(趙任道) 및 1764년에 쓴 김돈(金敦) ·박정신 등의 발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