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다시꽃게
- 요약
절지동물 십각목(十脚目) 꽃게과의 갑각류.
깨다시꽃게
학명 | Ovalipes punctat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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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절지동물 |
강 | 갑각류 |
목 | 십각목 |
과 | 꽃게과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크기 | 갑각길이 약 7.4㎝, 갑각너비 약 9.3㎝ |
부속지수 | 10 |
생식 | 난생 |
생활양식 | 저서생활 |
서식장소 | 깊이 10∼15m의 모래바닥 |
분포지역 | 한국, 중국, 일본 |
갑각길이 약 7.4cm, 갑각너비 약 9.3cm이다. 갑각은 마름모꼴의 윗모서리를 잘라낸 둥근 모양이다. 이마는 낮고 2개의 뾰족한 돌기가 있는데, 그 끝은 양 눈뒷가시의 끝을 맺는 선에 미치지 못한다.
갑각 가장자리에 털이 난다. 갑각 윗면은 볼록하고 전체에 작고 어두운 보랏빛 알갱이가 빽빽이 늘어선다. 촉각의 밑마디는 움직일 수 있고, 그 앞면에 1개의 작은 돌기가 있다.
집게다리는 크다. 제1∼3 걷는다리는 모양이 비슷한데, 제1 걷는다리가 가장 크다. 배는 암수 모두 7마디이다. 암컷은 제1 배마디에서 제6 배마디에 이르기까지 점차 넓어지나 그 뒤는 갑자기 좁아진다.
몸빛깔은 푸른빛을 띤 잿빛이고 작은 점무늬는 자줏빛이다. 깊이 10∼15m의 모래바닥에 산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