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굉
[ 金宇宏 ]
- 요약
조선 중기의 학자 ·문신. 이황의 문인으로 명종 때 검열 ·병조참의 등을 지내고 선조 때 충청도관찰사 ·대사성 ·부제학 ·광주목사 등을 지냈다.
개암 김우굉선생 시비
출생-사망 | 1524 ~ 1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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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의성 |
자 | 경부 |
호 | 개암 |
주요저서 | 《개암집》 |
본관 의성(義城). 자 경부(敬夫). 호 개암(開巖). 경북 성주 출생. 이황(李滉)의 문인으로 1552년(명종 7) 진사가 되고, 1566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검열 등 청환직(淸宦職)을 역임하고 병조참의를 거쳐 1582년(선조 15) 충청도관찰사가 되었다. 대사성 ·부제학 ·광주목사(光州牧使) 등을 지냈으며, 죽은 뒤 상주(尙州)의 속수서원(涑水書院)에 배향되었다. 문집에 《개암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