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구

김시구

[ 金蓍耉 ]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 영조 때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으며, 1772년 승지를 지낸 뒤 주로 외직으로 나가, 1780년 제주목사로 있을 때 전라도관찰사 박우원의 밀계로 파직되었다. 성리학에 밝았다.
출생-사망 1724 ~ 1795
본관 경주
몽휴

본관 경주. 자 몽휴(夢休). 1754년(영조 30)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예문관검열이 되고, 그해 보안도찰방(保安道察訪)으로 나갔다가 곧 지평(持平)으로 승진하였다. 1758년 경양도찰방(景陽道察訪)으로 좌천되고, 1762년 이후 장령(掌令) ·돈령부동지사(敦寧府同知事) ·도총부부총관(都摠府副摠官) 등을 역임하였다.

1767년 전사관(典祀官)이 되어 관북(關北)에 파견되었으며, 1772년 승지를 지낸 뒤 주로 외직으로 나가, 1780년 제주목사로 있을 때 전라도관찰사 박우원(朴祐源)의 밀계로 파직되었다. 성리학에 밝았다.

참조항목

증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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