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말
[ 金末 ]
- 요약
조선 전기의 문신 ·학자. 1417년(태종 17)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학유(學諭)가 되어 성균관 유생을 가르쳤다. 성리학에 뛰어나고 경서(經書)에 정통하여, 김구(金鉤) ·김반(金泮)과 함께 경학삼김(經學三金)으로 불렸다.
출생-사망 | 1383 ~ 1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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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의성 |
자 | 간지 |
시호 | 문장 |
본관 의성. 자 간지(幹之). 시호 문장(文長). 1417년(태종 17)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학유(學諭)가 되어 성균관 유생을 가르쳤다. 뒤에 내외직을 거쳐 대사성(大司成) ·중추원판사 등을 역임하였다. 성리학에 뛰어나고 경서(經書)에 정통하여, 김구(金鉤) ·김반(金泮)과 함께 경학삼김(經學三金)으로 불렸다. 그의 문하에서 당대의 많은 인재가 배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