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락

김계락

[ 金啓洛 ]

요약 조선 후기 영조·순조 때의 문신. 공조 ·형조 ·예조 판서, 우참찬 ·대사헌 등을 역임하였다. 변려문·경사백가에 능하였으며, 문장 및 서예에도 뛰어났다.
출생-사망 1753 ~ 1815
본관 강릉
경순
시호 문정
활동분야 행정, 시, 서예

본관 강릉. 자 경순(景淳). 시호 문정(文靖). 이조판서 화진(華鎭)의 아들. 1773년(영조 49) 사마시를 거쳐, 1783년(정조 7) 증광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병조좌랑 ·형조참판 ·의금부동지사(同知事) 등을 지냈다. 순조 때 대사간을 거쳐 한성부판윤(判尹), 공조 ·형조 ·예조 판서를 거쳐 우참찬 ·대사헌 등을 역임하였다. 변려문(騈儷文) ·경사백가(經史百家)에 능하였으며, 사부(詞賦) ·시율(詩律) ·표전(表箋) ·송(頌) ·조(詔) ·고(誥) ·책(策) 등의 문장 및 서예에도 뛰어났다.

참조항목

김화진

역참조항목

강릉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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