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목활자

기영목활자

[ 箕營木活字 ]

요약 1791년(정조 15) 기영에서 각자(刻字)한 나무활자.

기영이란 평양감영을 이르는 말로, 평안감사 홍양호(洪良浩)가 내각에서 교정한 차천로(車天輅)의 문집인 《오산집(五山集)》을 인쇄할 때 만든 것으로, 필서체(筆書體) 목활자이다. 취진자(聚珍字)를 자본(字本)으로 하여 16만 자를 각자하였다. 글자 크기는 큰 것이 1.0×1.3cm. 생생자(生生字) 36만 자를 만들면서 함께 각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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