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조

금조

[ superb lyrebird , 琴鳥 ]

요약 조류 참새목 금조과의 사육조.
금조(Menura novaehollandiae)

금조(Menura novaehollandiae)

학명 Menura novaehollandiae
동물
척삭동물
조류
참새목
금조과
멸종위기등급 관심대상(LC : Least Concern, 출처 : IUCN)
크기 몸길이 약 1m(수컷), 78cm(암컷), 날개길이 약 28cm
몸의 빛깔 갈색과 회색(수컷), 갈색(암컷)
생식 난생(1회에 1개)
서식장소 밀림
분포지역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참새목 중에서 가장 크고 깃털이 화려한 새이다. 날개길이 약 28cm이다. 수컷은 몸길이가 약 1m에 이르는데, 꽁지 길이만 약 70cm나 된다. 꽁지는 모두 8쌍의 꽁지깃으로 이루어진다. 바깥쪽 1쌍은 넓고 흰색 바탕에 갈색 가로무늬가 있으며 끝 부분은 검다. 가운데 1쌍은 깃가지가 없고 가느다란 깃대만 나와 있으며, 나머지 6쌍은 섬세한 레이스 모양에 표면은 갈색이고 안쪽은 흰색이다. 꽁지를 펼치면 서양악기의 하프 모양이 된다.

암컷은 몸길이 78cm이다. 꽁지깃은 역시 8쌍이나 수컷만큼 아름답지는 않다. 몸빛깔은 수컷은 갈색과 회색이 섞여 있고 암컷은 온몸이 갈색이다. 발이 크고 발톱이 발달했다. 낮에는 튼튼한 발가락으로 땅을 헤쳐 곤충이나 육지에 사는 조개 따위를 잡아먹으며 밤에는 높은 나무 위에서 잔다. 암컷은 바위 틈이나 나무줄기 사이 또는 나무 구멍에 나뭇가지나 이끼 등으로 둥지를 틀고 제 몸의 솜털을 뽑아서 알자리에 깐 뒤 회색에 갈색 무늬가 있는 알을 1개 낳아 약 42일 동안 품는다.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밀림에 서식한다.

금조 본문 이미지 1

참조항목

사육조, 참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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