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가리촌

금산가리촌

[ 金山加利村 ]

요약 신라 초기 경주 지역에 있던 6촌 중 한 고을.

북천(北川) 북쪽 금강산의 백률사(栢栗寺) 부근에 있었다고 전하며, 지타(祗沱:또는 只他)가 명활산(明活山)에 내려와 촌장이 되었다. 32년(유리왕 9) 6촌을 6부로 개편할 때 한지부(漢祗部)가 되었으며, 한지부에 배(裵)씨의 성씨가 하사되자 지타는 한지부 배씨의 조상이 되었다.

그뒤 고려시대(940년)에 이 지역은 가덕부(加德部)가 되었다.

참조항목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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