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연
[ 金絲燕 ]
- 요약
칼새목 칼새과의 조류.
금사연(Collocalia fuciphaga)
학명 | Collocalia fucipha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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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조류 |
목 | 칼새목 |
과 | 칼새과 |
멸종위기등급 | 관심대상(LC : Least Concern, 출처 : IUCN) |
크기 | 12~17cm |
몸의 빛깔 | 검은 갈색 |
생식 | 난생 |
생활양식 | 무리 생활 |
서식장소 | 해안 절벽, 산지 동굴 |
분포지역 | 동아시아·히말라야산맥·오스트레일리아(북부) |
금빛제비라고도 한다. 몸길이 12~17cm이다. 온몸이 검은 갈색인데 눈앞·턱밑·멱은 흰색이고 어깨는 검은색을 띤 청색이다. 날개는 길고 첫째날개깃이 가장 길다. 둥지는 해안의 바위틈이나 동굴 벽에 침을 바른 뒤 작은 물고기나 바닷말을 붙여 만드는데 노르스름한 색을 띤다.
중국요리에서는 이 둥지를 ‘옌워’라 해서 식용한다.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사는 중국인들은 컴컴한 집안으로 이 새를 끌어들여 둥지를 틀게 하고 그 둥지를 따서 판매하는 데 성공하여, 이 일이 산업화되어 있다. 동아시아·히말라야산맥·오스트레일리아(북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