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눈쇠올빼미
- 요약
올빼미목 올빼미과의 조류.
금눈쇠올빼미
학명 | Athene noctua plumip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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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조류 |
목 | 올빼미목 |
과 | 올빼미과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크기 | 날개길이 14.8∼15.8cm, 꼬리길이 7.1∼8.2cm, 부리길이 1.5cm |
몸의 빛깔 | 누런 갈색 |
생식 | 난생(1회에 3~7개) |
생활양식 | 야행성 |
서식장소 | 촌락 부근, 성벽, 벼랑, 강가 흙더미 |
분포지역 | 한국·중국·몽골 |
올빼미 중에서 가장 작은 종이다. 날개길이 14.8∼15.8cm, 꼬리길이 7.1∼8.2cm, 부리길이 1.5cm이다.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크다. 깊은 숲속에서는 살지 않으며 촌락 부근 성벽, 벼랑, 강가의 무너진 흙더미, 고목 등지에 서식한다. 수컷 겨울깃의 윗면은 잿빛을 띤 갈색이고 머리꼭대기에 누런 갈색의 작은 얼룩무늬가 있다. 턱밑은 희고 목옆·가슴·옆구리·배는 연한 갈색 바탕에 짙은 갈색 세로무늬가 있다. 부리는 노랗고 발톱은 어두운 갈색이다.
한배에 3∼7개의 알을 낳아 26∼28일 동안 품는다. 새끼는 약 26일 동안 어미
품에서 자란다. 우는 소리는 고양이 소리 또는 갓난아이 우는 소리와 비슷하다.
작은 포유류나 조류·파충류·양서류·곤충 따위를 잡아먹는데, 쥐를 잡아먹기
때문에 익조(益烏)에 속한다. 한국·중국·몽골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