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그라저
[ Johann Baptist Graser ]
- 요약
독일의 교육가로 란드슈르대학 교수와 바이로이트의 시교육위원을 역임하였다. 종합적 생활교육과정을 제창하였고 교원양성소의 교육과정에 농아교수법을 추가하였다.
| 출생-사망 | 1766.7.11 ~ 1841.2.28 |
|---|---|
| 국적 | 독일 |
| 활동분야 | 교육 |
| 출생지 | 바바리아 지방의 에르트만 |
바바리아 지방의 에르트만에서 태어났다. 함부르크대학과 베르스부르크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연구하였으며, 란드슈르대학 교수와 바이로이트의 시(市)교육위원을
역임하였다.
셸링 철학의 영향을 받아 신과 자연과 사회와의 융합이란 입장에서 당시의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반대하고 종합적 생활교육과정을 제창하였다. 또, 농아
교육(聾啞敎育)에도 관심을 기울여 교원양성소의 교육과정에 농아교수법을
추가하였다.
주요 저서로 《Divinität, oder das Prinzip der einzig wahren Menschenerziehung
etc.》(1811) 《Die Elementarschule fürs Leben》(181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