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쑹링
[ 郭松齡(곽송령) ]
- 요약
중국 펑톈파[奉天派]의 군인. 남방혁명파에 접근한 펑위샹의 국민군과 결탁해 장쭤린에게 하야를 요구, 둥베이 국민총사령으로 둥베이로 역진격했다. 일본의 간토군이 만철 연선에서의 작전을 허락하지 않아서 기회를 잃고 신민툰에서 패했다.
| 출생-사망 | 1886 ~ 1925 |
|---|---|
| 국적 | 중국 |
| 활동분야 | 군사 |
| 출생지 | 중국 랴오닝성 |
랴오닝성[遼寧省] 출생. 장쭤린[張作霖]의 아들 장쉐량[張學良]의 교육을 맡았다. 1925년 장쉐량의 부사령으로서 화북(華北)에 들어갔으나, 남방혁명파에 접근한 펑위샹[馮玉祥]의 국민군과 결탁하여 11월 장쭤린에게 하야를 요구, 둥베이[東北] 국민총사령으로서 둥베이로 역진격을 시작하였다. 일본의 간토군[關東軍]은 장쭤린의 패퇴를 겁내어 무장간섭에 나서서 만철(滿鐵) 연선에서의 작전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회를 잃고, 12월 신민툰[新民屯]에서 패하여 그 아내와 함께 총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