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연합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연합

[ International Union of Geodesy and Geophysics , 國際測地學─地球物理學聯合 ]

요약 측지학, 지진학, 기상학, 지구 전자기학, 해양학, 화산학, 수문학의 각 분야에 대한 연구와 관측사항 교류를 도모하고 연구 협력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적인 학술기관으로 다른 단체와 함께 자연 재해를 연구하기도 한다.
구분 학술기관
설립일 1919년
설립목적 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관련 분야 연구나 관측
주요활동/업무 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관련 분야 연구, 회원간 정보 교류, 자연재해 연구
소재지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
규모 66개 회원국(2001)

약칭은 IUGG이다. 1919년 7월 2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족한 단체로 국제비정부기구이다. 국제학술연구회(International Council of Scientific Unions:ICSU) 부속 국제학술연합회의 산하조직이다. 설립 당시 참가한 국가는 오스트레일리아, 벨기에,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포르투갈, 영국, 아일랜드, 미국 등 10개국이었다. 처음에는 측지학, 지진학, 기상학, 지구전자기학, 해양학, 화산학 6개 분야로 시작해 1922년에 수문학을 포함시켰다.

해당 분야에 대한 연구나 관측사항의 교류를 도모하고, 지구와 제반 환경의 물리, 화학, 수학적 연구에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UNESCO, 천문학·지구물리학 데이터분석서비스협회(Federation of Astronomical and Geophysical Data Analysis Services:FAGS) 등의 단체와 함께 자연 재해에 관한 연구 작업을 수행한다.

공식언어는 프랑스어와 영어를 사용하며, 2001년 현재 66개국이 가입되어 있다. 본부는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에 있다. 한국은 1960년에 가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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