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별장청

국별장청

[ 局別將廳 ]

요약 조선 중기 이후 훈련도감에 소속되어 국별장의 지휘를 받던 특수무관청.

포수로서 무과에 급제한 국출신(局出身)의 부대를 통솔하여 창덕궁의 후문인 영숙문(永肅門)과 숭지문(崇智門)의 숙위를 담당하였다.

여기에는 정3품 무관직인 국별장 3명과 3국(局) 150명으로 편성된 국출신이 소속되어 있었다. 국별장은 45명으로 이루어지는 1국을 맡아 숙위임무를 수행하였다.

참조항목

훈련도감

역참조항목

국별장, 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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