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

구영

[ 具瑩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 김장생의 문인. 정묘호란 때 체찰사 이원익 예하의 호소부사가 되고, 직장·사과 등을 역임했다. 별좌·감찰을 을 거쳐 회인현감을 지냈다.
출생-사망 ? ~ 1663
본관 능성
영연
죽용
활동분야 정치

본관 능성(綾城). 자 영연(塋然). 호 죽용(竹牗). 김장생(金長生)의 문인이다. 1612년(광해군 4) 사마시(司馬試)에 입격하여 진사가 되었으나 계속 학문만 닦았다. 1623년의 인조반정 후 거주지의 고산현감(高山縣監)이 유일(遺逸)로 천거하려 하였으나 사양하다가 1626년 처음으로 활인서(活人署) 별제(別提:종6품)를 제수받았다. 이듬해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체찰사(體察使) 이원익(李元翼) 예하의 호소부사(號召副使)가 되고, 직장(直長) ·사과(司果) 등을 역임하였다. 1644년 별좌 ·감찰을 거쳐 회인현감(懷仁縣監)을 지냈다.

참조항목

김장생, 이원익

역참조항목

백현서원, 천곡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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