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수출국정부간협의회

구리수출국정부간협의회

[ Council of Copper Exporting Countries , ─輸出國政府間協議會 ]

요약 구리 수출에 의한 수익 증가를 목적으로 주요 구리 생산국들이 모여 설립한 국제기구.
설립일 1968년
설립목적 구리의 생산, 판매에 관한 생산국들간의 주체적인 정책 조정
주요활동/업무 가격과 수요량의 불안정성 개선
소재지 프랑스 파리
가입국가 9개 국

약칭 CIPEC(Council of Copper Exporting Countries)이다. 일종의 자원 카르텔이다. 주요 구리산출국인 콩고민주공화국(자이르)·잠비아·칠레·페루 등이 연합하여 선진국에 의한 자원의 수탈을 막고 자원의 자주적·효율적 이용을 통해 독자적 경제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1968년 설립하였다.
  
구리수출에 따른 실질수입의 대폭적이고 계속적인 증대를 위해 공동가격 및 생산정책을 추구하고, 가격인상을 위한 수출제한과 국제가격산정 방식을 LME(London Metal Exchange:런던금속거래소) 가격기준 대신 생산자 가격제한(Producer Pricing:PP)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생산품의 가격이 저조한데다 가맹국간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거의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1975년 인도네시아가 새로 가입하고, 오스트레일리아·파푸아뉴기니·모리타니·유고슬라비아의 4개 국이 준회원국이다.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있다.

역참조항목

자원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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