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묘훈사

광묘훈사

[ 光廟訓辭 ]

요약 1458년(세조 4)에 왕이 세자를 훈유(訓諭)하기 위하여 친히 엮은 책.

목판본. 1책. 원명은 《광묘어제훈사(光廟御製訓辭)》이다. 내용구성은 항덕(恒德) ·경신(敬神) ·납간(納諫) ·두참(杜讒) ·용인(用人) ·물치(勿侈) ·사환(使宦) ·신형(愼刑) ·문무(文武) ·선술(善述)의 10항목을 설정하고 간명하게 설명을 가하였다. 책머리에는 세조의 친서(親序)와 10조목의 훈사가 있고, 책 끝에 태허정(太虛亭) 최항(崔恒)의 후서(後序)와 판서 이극감(李克堪)의 발문이 있다. 그 후 중종의 발문을 후서 앞에 붙여서 1506년(중종 1)에 교서관(校書館)에서 간행하였다.

참조항목

외각, 이극감, 최항

역참조항목

세조, 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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