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사초
- 요약
외떡잎식물 벼목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Carex aphanolep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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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식물 |
문 | 속씨식물 |
강 | 외떡잎식물 |
목 | 벼목 |
분포지역 | 한국(경남·충북·강원·경기·함남)·일본 |
서식장소/자생지 | 산과 들의 그늘진 풀밭 |
크기 | 높이 30∼40cm |
조리사초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그늘진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30∼40cm이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는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납작한 세모꼴로, 뭉쳐나며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며 점점 가늘어지는데, 나비 3∼5mm이며 윗부분에 난
잎은 줄기보다 길다. 잎집은 연한 갈색을 띤다.
꽃은 4∼6월에 피고 작은이삭은 3∼4개이다. 수꽃이삭은 1개가 꼭대기에 줄
모양으로 곧게 나며 연한 녹색에 길이 10∼15mm이다. 암꽃이삭은 2∼3개로 옆에서
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원기둥 모양이며 자루가 없고 길이는 7∼12mm이다.
암술머리는 3갈래로 갈라지며 짧다. 열매는 수과로 넓은 달걀 모양이다.
한국(경상남도·충청북도·강원도·경기도·함경남도)·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종으로 옆쪽 작은이삭에 암꽃과 수꽃이 함께 달려 있는 잡골사초(var.
mixta)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