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청유고
[ 孤靑遺稿 ]
- 요약
조선 중기의 학자 고청(孤靑) 서기(徐起:1523~1591)의 시문집.
구분 | 목활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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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서기 |
시대 | 조선 중기 |
목활자본. 1책. 영조(英祖) 때의 관찰사 홍계희(洪啓禧)가 유고를 수집하였고, 그 밖에도 부록으로 박지화(朴枝華)가 쓴 묘갈명(墓碣銘), 윤봉구(尹鳳九)가 쓴 행장(行狀), 송인(宋寅) ·이득윤(李得胤) 등 여러 제자들이 쓴 제문(祭文), 신유(申愈)가 쓴 묘문(墓文) 등을 실었다. 책 끝에는 1750년(영조 26)에 홍계희가 쓴 발문(跋文)이 있다. 그 후 1909년(융희 3)에 저자와 관계되는 사우록(師友錄) ·문인록(門人錄) 등을 첨가하여 《고청선생문집(孤靑先生文集)》이라 개제(改題)하여 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