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숲 고창군 선운사 인근의 동백나무숲 천연기념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의 선운사 가는 길에 있는 동백나무숲으로 1967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잡목이 자라고 있는 산기슭 지역에 동백나무 군락이 위치하며 그 위쪽은 다시 잡목림이 위치한다. 동백나무숲은 선운사로 가는 길 오른쪽 경사면 아래 사찰 경계가 시작되는 동백호텔 뒤부터 선운사 뒤까지 폭 30m 정도의 가느다란 띠모양을 이룬다.  면적 16,529㎡ 위에 나무평균높이 6m, 둘레는 30cm 정도이다.  이곳 동백나무숲은 577년 백제시대에 선운사를 세운 후 조성되어진 것으로, 아름다운 사찰경관을 이루고 있는 사찰림으로서 문화적, 생물학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