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융점금속

고융점금속

[ high fusion point metal , 高融點金屬 ]

요약 일반적으로 철의 녹는점인 1,535℃보다 녹는점이 높은 금속으로 텅스텐(3,400℃), 레늄(3,147℃), 탄탈럼(2,850℃), 몰리브데넘(2,620℃), 지르코늄(1,900℃), 타이타늄(1,800℃) 등이 있다. 원자력·항공·우주개발 등의 분야에서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금속을 기본으로 하는 합금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흔히 녹는점이 높은 금속을 말하며 텅스텐(3,400℃), 레늄(3,147℃), 탄탈럼(2,850℃), 몰리브데넘(2,620℃), 나이오븀(1,950℃), 바나듐(1,717℃), 하프늄(2,227℃), 지르코늄(1,900℃), 타이타늄(1,800℃) 등이 속한다. 텅스텐·레늄·탄탈럼은 육방결정이고, 나머지는 모두 체심입방결정이다. 육방결정의 것도 고온에서는 체심입방결정으로 변한다. 원자력·항공·우주개발 등에서 고온에서도 장시간 견딜 수 있는 재료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금속을 기본으로 하는 합금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다른 금속에 비해 내식성(耐蝕性)이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화학공업에도 사용된다.

참조항목

금속, 화학공업

역참조항목

레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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