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의 바다
[ Mare Tranquillitatis ]
- 요약
월면의 적도 북쪽에서 동경 18~43˚에 펼쳐진 평탄한 지형이다. 여러 차례 달 탐사선이 조사한 후, 1969년 인류 최초로 암스트롱이 월면에 발을 디딘 곳이다.
![서베이어](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20/20180913200635093_5P90LCGE7.jpg/63241.jpg?type=m250&wm=N)
서베이어
북서부에는 '맑음의 바다', 북동부에는 '풍요의 바다', 북부에는 '감로주의 바다'가 있다. 1964년 2월 미국의 달탐사선 레인저 6호, 이어 1965년 2월에는 8호가 이곳에 근접하여 7,137매의 근접사진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으며, 1967년 9월 서베이어 5호가 무인착륙하여 암석을 채취, 화학적 성분분석을 하였다.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의 우주비행사 N.A.암스트롱과 E.E.올드린이 인류 최초로 월면에 발을 내디딘 곳이 이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