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암가훈
[ 顧菴家訓 ]
- 요약
조선 후기의 고암(顧菴) 이경근(李擎根)이 그의 자손들로 하여금 효도(孝道)의 정신을 길이 간직하게 하기 위하여 남긴 가훈집(家訓集).
구분 | 가훈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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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경근 |
시대 | 1976년 |
그 내용 중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부모가 종아리 때리는 것을 달게 받고 조금도 원망하지 말 일이다. 부모가 입을 옷을 새로 만들어 넉넉하게 하여 드리고 부모가 잡수실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 올리면서도 이것을 조금도 수고스럽게 여기지 말 일이다.
부모의 생각과 뜻에 맞추어 봉양할 것이요, 부모의 말씀에 항상 순종하여야 한다. 이리하여 나를 낳으시느라 고생하신 은혜를 갚아야 하며, 나를 기르시느라 애쓴 은덕에 보답하여야 한다".
이 가훈집은 1976년 이민수(李民樹)가 번역하여 을유문화사(乙酉文化社)에서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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