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농요

고성농요

[ Goseong Nongyo (Farmers' Song of Goseong) , 固城農謠 ]

요약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에 전승되고 있는 농부의 들노래. 1985년 12월 1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국가무형유산
지정일 1985년 12월 1일
관리단체 (사)국가무형유산 고성농요보존회
소재지 경상남도 고성군
종류/분류 무형유산 / 전통 공연·예술 / 음악

등지라고도 하며, 모찌기·모심기·타작·삼삼기·논매기·물레질의 순으로 진행된다. 1985년 12월 1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모찌기·모심기 때는 각각 긴 등지와 짧은 등지를 부르는데, 모찌기를 끝낼 무렵이나 점심때가 가까우면 구성진 긴 등지에서 빠른 등지로 바뀐다. 또 해거름 등지는 모심기의 끝맺음을 재촉한다.

타작소리는 10여 명의 도리깨 타작꾼이 나와서 앞소리를 받아가며 타작을 하고, 삼삼기노래는 30여 명의 여인이 삼을 삼으면서 합창한다. 논매기소리는 상사디야·방아타령을 부르며 머슴놀이를 하고, 물레노래는 30여 명의 여인이 물레질을 하면서 합창한다.

카테고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