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연구
[ 古歌硏究 ]
- 요약
양주동(梁柱東)이 지은 향가 주석서(鄕歌註釋書).
| 구분 | 향가 주석서 |
|---|---|
| 저자 | 양주동 |
| 시대 | 1942년 |
《사뇌가전주(詞腦歌箋註)》라고도 한다. 1942년 박문서관(博文書館) 간행. 원명 《조선고가연구(朝鮮古歌硏究)》. 국판. 본문 867면, 색인 72면, 총 939면.
《삼국유사(三國遺事)》와 《균여전(均如傳)》에 실려 있는 향가 25수를 주석하였다.
1929년 일인(日人) 학자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의 《향가 및 이두의 연구》(경성제국대학 간행)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향가에 대한 본격적인 해독을 시도한 최초의 저서이다. 또한 오구라의 오독(誤讀)을 바로잡아 해박한 주석과 풍부한 예증을 보여 줌으로써 향가의 어학적 주석 연구의 신기원을 이룬 역저이다.
1957년과 1965년에 각각 정보판(訂補版)을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