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산가단

경정산가단

[ 敬亭山歌壇 ]

요약 조선 영조 때의 시인 ·가인들의 모임.
구분 시인, 가인들의 모임
설립목적 시조를 즐기며 작품활동

평민문학이 흥성하던 당시, 시조가단(時調歌壇)의 중진이던 《청구영언(靑丘永言)》의 편찬자 김천택(金天澤), 《해동가요(海東歌謠)》의 편찬자 김수장(金壽長)을 중심으로 김유기(金裕器) ·김성기(金聖器) ·김우규(金友奎) ·김두성(金斗性) 등을 비롯하여 많은 가객들이 시조를 즐기면서 작품활동을 하기 위해 모인 동인회이다. 경정산(敬亭山)은 이백(李白)의 시 《독좌경정산(獨坐敬亭山)》에 나오는 산 이름으로, 삼매경에 이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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