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 The Kyeongin Ilbo , 京仁日報 ]
- 요약
경기도 수원시에서 발간되는 신문이다.
경인일보 신사옥
| 발행주기 | 지방 종합 일간지 |
|---|---|
| 발행지 | (본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경인일보사빌딩 (인천본사):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773 3층 |
| 사시 | 위국정론, 지역발전, 문화창달 |
| 기타 발행물 | 《경기연감》, 《비즈엠(BizM)》 |
1945년 10월 7일 인천에서 발간된 《대중일보》에서 시작했다. 이후 수원에서 발간되던 《연합신문》과 인천에서 발간되던 《경기매일신문(京畿每日新聞)》, 《경기일보(京畿日報)》 등 3개 신문을 통합, 1973년 9월 1일 《경기신문(京畿新聞)》으로 창간되었는데, 인천시가 직할시로 승격됨에 따라 1982년 3월 1일부로 《경인일보》로 개칭하게 되었다. 1989년 신축사옥으로 이전했고 1997년 7월 1일 석간에서 조간으로 전환했다. 1998년 7월 경기·인천 언론사 최초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였으며, 2013년 12월 인계동 신사옥이 준공되었다.
기타 간행물로 《경기화보(京畿畵報)》(1973년 창간), 《경기연감(京畿年鑑)》(1965), 《경기요람(京畿要覽)》, 《메트로폴리탄》 《주간경인》 등을 발행했으며, 자매지로 부동산·개발 전문 온라인뉴스인 《비즈엠(BizM)》(2019)이 있다.
주식회사의 형태로 자본금은 114억 6,823만 원이다. 국내보급망으로 지사 46개, 지국 55개가 있다.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있으며, 인천본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