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합동은행

경상합동은행

[ 慶尙合同銀行 ]

요약 1928년 7월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이 합병하여 설립되어 1941년 한성은행(신한은행의 전신)에 흡수된 민족계 지방은행이다.

설립 당시 공칭자본금(公稱資本金) 225만 원, 불입자본금 133만 원이었고 본점은 대구에 있었고 지점은 부산·포항·경주·안동·왜관·구포·하동·진주·김해 등 주로 경상도에 있었다. 그러나 1941년 조선총독부의 민족계 은행 통합정책에 의해 당시 한성은행(신한은행의 전신)에 흡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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