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철도가
[ 京釜鐵道歌 ]
- 요약
1908년(융희 2) 최남선(崔南善)이 지은 노래.
작곡 | 최남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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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계몽가요 |
제작년도 | 1908년 |
최남선은 이 노래를 내놓으면서 "이 노래는 학도 모댜를 쓰고 담바귀를 불느고 책보댜를 끼고 흥띠어라를 노래하난 아해들노 하여금 시맛[詩趣]과 댜미를 맛보게 하고 아울너 우리나라 남반편[南半區] 디리ㅅ디식[地理知識]을 듀기 위하여 디은 것이다…"라 하여 이 노래가 계몽가요임을 밝혔다.
내용은 "① 우럿탸게/토하난/긔뎍소리에/남대문을/등디고/나나가서/빨리부난/바람의/형세갓흐니/날개가진/새라도/못르겠네./② 늘근이와/ 뎖은이/석거안졌고/우리네와/외국인/갓치탓스나/내외친소/다갓티/익히디니/됴고마한/세상/뎔로일웠네”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