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국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 Wooden Amitabha Buddha Altarpiece of Gyeongguksa Temple, Seoul , 서울 慶國寺 木刻阿彌陀如來說法像 ]
- 요약
18세기 조선 후기에 조성된 목각탱. 1983년 5월 7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서울 경국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지정종목 | 보물 |
---|---|
지정일 | 1983년 5월 7일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솔샘로15가길 52-6, 경국사 (정릉동) |
시대 | 조선 |
종류/분류 |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
크기 | 폭 176cm, 높이 177cm, 1폭 |
1983년 5월 7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폭 176cm, 높이 177cm이고, 1폭이다.
아미타불(阿彌陀佛)이 극락정토에서 설법하는 모습을 입체감 있게 조각한 것으로 수법이 매우 우수하다. 중앙에 주존(主尊)인 아미타불의 좌상을 안치하였고, 밑에 여러 층으로 된 높은 앙련좌(仰蓮座)가 있으며 뒤에는 아래위의 너비가 같은, 조선시대의 특유한 형식을 보여주는 주형광배(舟形光背)가 있다.
조각 형식과 수법이 연대가 확실한 동류(同類)의 목각탱과 같은 점으로 보아 경국사를 보수한 건륭연간(乾降年間:1735∼95)에 조각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