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천

강소천

[ 姜小泉 ]

요약 한국의 아동문학가로 본명은 용률이다. 1939년을 전후하여 동화, 아동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돌멩이》,《토끼 삼형제》,《전등불 이야기》등을 발표했다.《아동문학》편집위원, 이화여대 ·연세대 강사, 아동문학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표작으로《꿈을 찍는 사진관》,《호박꽃 초롱》등이 있다.
출생-사망 1915.9.16 ~ 1963.5.6
본명 용률(龍律)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함남 고원(高原)
주요저서 《부친과의 대화》(1958), 《높은 별》(1962) 등

본명 용률(龍律). 함남 고원(高原) 출생. 함흥 영생고보 졸업. 해방 후 청진여자고급중학 ·청진제일고급중학 등에서 교편생활을 하다가 월남하였다. 1930년 《아이생활》 《신소년》 등에 동요 《버드나무 열매》 등을 발표하고, 동요 《민들레와 울아기》(1930)가 조선일보 현상문예에 당선되었으며, 그 뒤 《닭》을 비롯한 동요 ·동시를 발표하여 문단에 등장하였다.

1939년을 전후하여 동화와 아동소설도 쓰기 시작하여 《동아일보》에 《돌멩이》(1940) 《토끼 삼형제》, 《매일신보(每日新報)》에 《전등불 이야기》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월남 후에는 피난지 부산에서 독서지도와 글짓기지도 등 아동문학의 보급을 위하여 힘쓰는 한편, 《새벗》 《어린이 다이제스트》 주간(1952), 《아동문학》 편집위원(1962), 한국보육대학 ·이화여대 ·연세대 강사(1959∼1963), 아동문학연구회 회장(1960) 등을 역임했다. 대표작으로 《꿈을 찍는 사진관》(소년세계 1954.3) 《호박꽃 초롱》(박문서관 1941) 등이 있다.

역참조항목

소천아동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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