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여

강선여

[ 姜善餘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 평안도평사, 형조참의 등을 지냈다. 병자호란 때 왕을 호종한 공으로 중추부동지사(中樞府同知事)가 되었다.
출생-사망 1574 ~ 1647
본관 진주
적이
활동분야 정치

본관 진주(晋州). 적이(積而). 1606년(선조 39) 사마시를 거쳐, 1610년(광해군 2)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승문원부정자(承文院副正字) ·평안도평사(平安道評事)가 되었다. 1627년(인조 5) 진향사(進香使)의 서장관으로 명(明)나라를 다녀왔다. 그 뒤 통례(通禮) ·중추부첨지사(中樞府僉知事)를 거쳐 형조참의가 되었는데, 너무 강직하여 탄핵을 받아 벼슬을 떠났다. 1636년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으로 왕을 호종한 공으로 중추부동지사(中樞府同知事)가 되었다.

참조항목

병자호란

역참조항목

강선여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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