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
[ 姜碩 ]
- 요약
고려시대의 무신. 충렬왕 때 국가기무를 주관했고 홍건적이 침입하자 공민왕이 복주로 남행할 때 적의 침입을 막았다.
출생-사망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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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분야 | 정치, 군인 |
충렬왕 때 신문색(申聞色)으로 정승오(鄭承伍) ·김의광(金義光)과 함께 국가기무를 주관하였다. 1352년(공민왕 1)에 상장군(上將軍)으로 천추사(千秋使)가 되어 원(元)나라에 다녀왔으며, 1354년 밀직사동지사(密直司同知事)를 거쳐 영창군(永昌君)에 봉해졌다. 1361년 홍건적(紅巾賊)이 침입하자 이를 피하여 공민왕이 복주(福州: 안동)로 남행(南幸)할 때, 교주강릉도도순문사 겸 병마사(交州江陵道都巡問使兼兵馬使)가 되어 적의 침입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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