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죄인

강상죄인

[ 綱常罪人 ]

요약 조선시대에 삼강(三綱)과 오상(五常)에 어긋난 죄를 지은 자.

자기의 부모 또는 남편을 죽인 자, 노비(奴婢)로 주인을 죽인 자, 관노(官奴)로서 관장(官長)을 죽인 자 등을 가리킨다.

당자는 사형되었고 처자는 노비가 되며 집은 부수어 그 자리에 연못을 팠다. 또 강상죄인이 생긴 고을은 강등되고 수령은 파면되었다.

참조항목

삼강오륜, 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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