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덕
[ 康基德 ]
- 요약
한말의 독립운동가. 47인 중의 한 사람으로 3·1운동 때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만세시위를 하였다. 1990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출생-사망 | 1886 ~ ?(납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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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분야 | 정치(독립운동) |
출생지 | 함남 원산 |
주요수상 | 건국훈장 독립장(1990) |
함경남도 원산(元山)에서 태어났다. 3·1운동 때 전국의 학생단체의 47인 중의 한 사람으로 당시 보성전문대학 재학 중 전국의 학생단체를 규합하여 탑골공원 및 서울 시내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만세를 불렀다. 이로 인하여 1919년 3월 5일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구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으며 그 밖에도 3차에 걸쳐 8년간 복역하였다. 1990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